한국어 능력시험을 주관하는 세계화제단 홈페이지 캡쳐 화면.
듣기와 읽기시험,평균60점넘어야 합격.
앞으로 중국 조선족이 한국에나가 합법적으로 취업을하기 위해서는 한국어능력시험(EPS-KLT)을 통과한자고 지난 20일  연변일보가 전했다.한국정부는 지난 2005년8월부터 고용허가제에 의한 외국인 근로자 선발기준에 한국어 능력시험을 의무화 했다.
이후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법률에 근거해 한국어 세계화제단( [url]www.glokorean.org[/url])에서 제정한 한국어 능력시험을 통과 해야만 외국인 구직자 명부에 오를수있다.
한국은 중국에 11군데에 한국어 능력시험 장소를 지정하고 매년 4차(1월,4월,7월,10월)실시할 예정이며,지린(吉林)성에는 창춘(長春)대학과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등 2군데에서 시험이 치러진다.
한국어 세계화재단에서 시행하는 한국어 능력시험은 만17세이상,39세 이하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며,듣기와 읽기 2개 영역을 평가한다.과목별로 40점 이상을 받아야 하며,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.